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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銀, 정기예금 금리 최대 연 2.56%

상상인 계열 저축銀, 정기예금 금리 최대 연 2.56%

기사승인 2021. 10. 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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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연 2.55%,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연 2.56%...비대면 정기예금 금리 인상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 송기문)은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연 2.55%와 최대 연 2.56%로 각각 인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 금리도 최대 2.31%로 인상했다. 중도해지 시에도 예치기간별 약정금리를 적용하는 복리식 상품이다. 단 하루만 맡겨도 기본 금리를 제공해 이름처럼 ‘파킹통장(잠시 주차하듯 단기로 돈을 맡기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예치 기간에 따라 3개월 이상 연 2.11%, 6개월 이상 연 2.21%, 9개월 이상 연 2.31%의 약정 이율이 적용된다. 1인 10만원 이상부터 가입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상상인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각각 별도 가입 가능하다.

▲ 상상인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출범 관련 이미지
■ ‘뱅뱅뱅’ & ‘크크크’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성공적 론칭 감사 의미 담아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이달 1일 ‘뱅뱅뱅’과 ‘크크크’의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 구축을 알리며 본격적인 신 모바일 금융 시대를 열었다.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에서 한 글자씩 따와 ‘뱅크’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 플랫폼을 함께 사용할 때 고객 혜택이 배가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뱅뱅’과 ‘크크크’ 두 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상품도 각각 가입 가능해 혜택을 두배로 누릴 수 있다. 상상인 금융그룹은 쉽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모토로 혜택이 큰 금융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업계 전반 수신 금리 인하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속에서도 높은 금리의 혜택이 큰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함께 출범한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과 기념 특판 상품 ‘332 정기예금’에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고 금리 인상 배경을 밝혔다.

■ 여신, 전산, 마케팅, 준법지원, 수신텔러 부문 신입 및 경력 채용 진행중

한편,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은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여신, 전산, 마케팅, 준법지원, 수신텔러 부문이며 지원 자격에 학력 및 연령 제한은 없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경영 이념으로 삼고 가족 행사비 지원 제도로 임직원 가족 여행 또는 선물 비용 200만원을 지원한다. 직원 또는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축하금 200만원과 함께 자녀 1인당 연간 120만원의 자녀 수당 제도도 운영한다. 또,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면 학자금 1000만원을 준다.

▲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채용 공고
상상인저축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건실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초우량 리테일 금융기관으로 모두에게 공평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고객중심 경영 체재와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 체재를 구축해가고 있다. 공정한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도덕적인 내부 인재를 육성하며, 위험 관리 시스템을 강화시켜 신뢰와 만족을 주는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발전 중이다. 2020년 7월 디지털뱅크 ‘뱅뱅뱅’ 출범으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열고 고객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1972 년 12 월 설립 이래 서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천안 서북구 불당동 소재 본점과 대전 유성구 소재 지점에 위치한 저축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창사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영업기반을 공고히 확장하여 대전 지역에 지점을 개설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 아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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