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1020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파스텔 컬러와 심플한 일러스트로 독도 지우개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아침을 여는 독도’란 문구를 제품 중앙에 넣고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떠오르는 태양, 바다와 함께 표현했다. 또 모닝글로리는 2013년 독도 지우개를 처음 출시한 후 매년 수익금의 절반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해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리뉴얼한 독도 지우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