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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친환경 조경 단연 돋보여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친환경 조경 단연 돋보여

기사승인 2021. 10.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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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조경 부문 최우수 롯데건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2021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조경 부문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에서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를 통해 우수한 친환경 조경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선 중정을 중심으로 이순신공원과 어우러진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녹색 생활공간이 조성됐는데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옥상정원에 조성한 휴게공간은 해변공원을 배경으로 한 전망과 어우러져 주민들이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는데 이 부분에서도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정에 연결된 1층 테라스 설치로 입주민의 개별 휴식공간을 조성했으며 주민 커뮤니티·생활 편의를 고려한 출입동선들은 산책과 명상이 가능한 감성공간으로 구성됐다.

친환경적인 설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공용시설·레지던스는 전실 환기 시스템 적용을 통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토록 하고 있다.

주방·욕실 자동 배기시스템, 실내 미세먼지 센서 구축을 통한 실내환경 개선은 물론 지하주차장, 옥외 공간에 고효율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감토록 했다.

여기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생활 정보 연동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ICT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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