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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주변환경과 조화 이룬 작품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주변환경과 조화 이룬 작품

기사승인 2021. 10.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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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주택부문 최우수상 현대건설
1015 현대 대구봉덕동-투시도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통해 주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 신천, 수성못 등을 가까이 두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이뤄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앞산공원과 수성못 이용이 가능하며 신천수변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역시 주택부문 최우수상 선정에 영향을 끼쳤다.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있어 매우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수성구가 바로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 가운데 하나다. 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남구 내에서도 교통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이런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봉덕초등학교를 비롯해 경일여자중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 협성경복중학교, 협성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현대건설은 2010년 국내 건설업계 사상 최초로 연간 110억달러 이상의 해외공사를 수주하며 단일 기업 ‘해외공사 수주 100억 달러 시대’의 신기원을 열었다. 2013년 11월 국내 건설업계 최초 누적 해외수주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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