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는 27일 업계 최초로 적응이 쉬운 설계의 입문형 누진안경렌즈 제품을 잇따라 개발·출시했다고 밝혔다.
케미렌즈는 누진렌즈 ‘매직폼 애니원(MF-Anyone)’을 2018년 첫 선을 보인데 이어 2019년에는 ‘케미 제로(ZERO)’를, 올해에는 30~40대용의 ‘케미 3040’ 등의 실속 입문형 누진렌즈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부담없는 가격과 누진안경 입문자의 적응이 쉬운 설계의 품질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마케팅을 강화해 실속형 누진안경렌즈 시장을 확실하게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