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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장사업의 연내 흑자전환 가능성을 낮게 봤다.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부품 수요가 당분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VS사업본부의 올해 4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완성차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원가를 절감해 2022년에는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