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코로나 속 소비자와 함께한 기업을 찾습니다

‘글로벌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올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기업들을 찾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2021 한국 소비자 신뢰대상’ 행사를 개최합니다.

최근의 소비자들은 품질과 더불어 얼마나 믿을 수 있는 기업인지를 최우선 가치로 꼽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전례없는 팬데믹 상황을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올해는 2년째를 맞은 코로나19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주목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완성도 있게 대비해 왔는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했는지도 중요한 덕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광풍처럼 분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도 소비 시 중요한 지표가 됐습니다. 따라서 올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기업이야 말로 팬데믹 극복이라는 과제와 환경보호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잘 실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기업들을 응원하고, 기업들에게 소비자들이 원하고 있는 가치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기업들의 제품을 믿고 쓸 수 있고,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은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상기업은 11월 중 아시아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2월 6일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