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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의료진 지원 기부금 전달

푸본현대생명,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의료진 지원 기부금 전달

기사승인 2021. 11. 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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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코로나19' 극복 의료진 지원
푸본현대생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왼쪽)과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에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감염병 예방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지원활동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서울 지역 의료진 등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 분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여가문화활동 지원과 독거 어르신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의료진 분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 지난 9월 14일 출범 3주년 맞이 ‘임직원 사랑의 헌혈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기부된 헌혈증도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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