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안목과 냉철한 분석으로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시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도 수행해 오신 송인준 회장과 우종순 대표이사님 등 임직원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간, 계층간, 인종간의 격차가 날로 좁아지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환경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뉴스와 정보의 전달이 절실합니다.
이 시대적 요청에 아시아투데이가 새 시대를 대변하는 신선한 뉴스로 함께할 것이라 믿습니다. 빠르고 정직한 언론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언론이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건전한 비평으로 그 역할을 다해 나갈때,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오늘’이 ‘세계의 오늘’이 되는 시대를 꿈꾸는 웅대한 비전으로 아시아투데이가 언론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이 시대의 정론지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