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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스타필드 하남점에 ‘배달이친구들과 소울푸드’ 팝업스토어 개최

배민, 스타필드 하남점에 ‘배달이친구들과 소울푸드’ 팝업스토어 개최

기사승인 2021. 11. 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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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마스코트 '배달이친구들' 처음 선봬
오프라인 진행…조각전시·포토존·체험존 등 구성
우아한형제들_배달이친구들
우아한형제들은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팝업스토어 ‘배달이친구들과 소울푸드’를 운영한다. /제공=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은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 ‘배달이친구들과 소울푸드’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공간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배민 마스코트 ‘배달이친구들’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이 곳에는 배달이친구들 조각 전시를 비롯해 배달이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어린이 고객을 위한 놀이형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 스탠드그립과 노트 등의 굿즈도 선보인다.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배달이친구들 지금 뭐 해?’ 피규어 6종 중 1종을 증정한다. 굿즈존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이친구들 캡슐 피규어’ 1종을 랜덤 증정한다. 모든 방문고객에게 풍선을 선물하며, 스티커와 엽서도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배달이친구들은 배민이 한국의 전통 민속인형 ‘꼭두’에 착안해 만든 마스코트로, 민트색 헬멧을 쓰고 있다. 2011년 배민 앱 출시와 함께 태어난 ‘독고배달이’를 필두로 현재는 ‘메이배달이’, ‘냥이배달이’, ‘왕배달이’, ‘하얀봉다리배달이’, ‘까만봉다리배달이’ 등 총 15종으로 구성됐다.

한명수 크리에이티브부문장(CCO)은 “배달이친구들은 배달의민족만의 감성을 담은 마스코트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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