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은행, 아시시 뱅커로부터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 선정

신한은행, 아시시 뱅커로부터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 선정

기사승인 2021. 11. 26. 10: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11126103023
신한은행은 싱가포르 금융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하는 ‘The Asian Banker Korea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Best Private Wealth Manage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는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와 컨설팅 등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금융 전문지로 매년 은행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수익 성장 등 재무 성과와 윤리 경영 등 비 재무 성과를 평가한다. 국가별 금융 상품 및 금융 서비스 분야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기업금융·IB금융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IB센터, 비대면 자산관리·투자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프라이빗 뱅킹 쏠(SOL) PB 등 자산가를 위한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인정받았다.

현재 신한은행은 2011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금융복합점포 모델 신한PWM을 선보인 이후 PWM센터 24개, 초고자산가를 위한 Privilege센터 2개, 기업가 고객을 위한 PIB센터 1개를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PWM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고자 서비스 혁신을 거듭했던 점을 인정받고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자산관리 부문의 혁신을 지속해 WM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