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식 | 0 |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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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 김윤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우식은 “감독님의 성격도 느껴지고 작가님의 밝은 에너지가 캐릭터 곳곳에 묻어 있더라”라며 “캐릭터들끼리 호흡하면 좋은 시너지가 나올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로 오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