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련 안양시청소년재단 제6대 대표이사 취임

기사승인 2021. 12. 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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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최대호 안양시청소년재단 이사장(왼쪽)이 조희련 신임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공=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제6대 대표이사로 조희련 대표(57)가 취임했다.

국립경찰대학(2기) 출신인 신임 조 대표는 경기경찰청 기동단장, 수원서부경찰서장, 군포경찰서장, 오산경찰서장 등을 거쳐 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을 역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양시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앞으로 청소년 안전 문화 선도와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단이 지역 내 청소년 행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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