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11202_100738731 | 0 | 대보건설이 이달 1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신동헌 광주시장(가운데) 등이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보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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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행복 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대보그룹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전날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신동현 광주시장과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 민강원 대청냉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무한 돌봄 대상자 등 저소득층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대보건설은 보은군민장학회에도 글로벌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사랑의 자선기금’ 5000여만원을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 파주보육원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대보그룹은 지난해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억5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군인자녀 장학금지원 등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