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K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선도를 위해 계열사별로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최고경영자(CEO) 및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했다.
SK가스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개최해 회사의 중장기 전략방향을 검토하고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지난 10월 파이낸셜 스토리 통해 발표한 탄소저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Net-Zero Solution Provider’로의 속도감 있는 사업 전환과 기존 LPG사업의 수소, LNG 등 신사업과의 연결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초점을 두고 2022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