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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경기 시흥에서 ‘신천역 한라비발디’ 이달 분양

한라, 경기 시흥에서 ‘신천역 한라비발디’ 이달 분양

기사승인 2021. 12. 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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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가구 규모 최고 47층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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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한라비발디 ’ 투시도./제공=무궁화신탁
한라는 경기도 시흥시에 들어서는 ‘신천역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E 5개형 936가구 △111㎡A~D 4개형 361가구 등 총 12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급 물량의 72%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로 이뤄졌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최고 47층의 고층으로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녹지공간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자연과 교감되는 힐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사업지 인근 단지를 끼고 있는 초·중·고교를 품은 아파트로 등·하교시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통학이 가능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지하주차장 출입구 층고도 높여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는 드레스룸·팬트리·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 특화설계로 더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등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간 활용에 대한 수요자의 니즈를 설계에 반영한 결과다.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시설도 들어선다. 주방은 주부 동선을 고려한 다용도 보조수납장과 시스템선반이 갖춰진 팬트리로 꾸며진다. 현관에는 다용도 신발장과 골프백 수납이 가능한 다목적장을, 드레스룸에는 시스템옷걸이와 화장대 등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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