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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16~18일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대교협, 16~18일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21. 12. 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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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9개 4년제 대학 참여…'1대 1 맞춤형 상담' 제공
코로나19 우려로 2부제 운영…접종완료자나 음성 판정 받아야 입장
온라인 사전예약 반드시 해야…수험생은 수험표 지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는 16~18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2022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

2일 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129개 4년제 대학이 참여하는 올해 박람회는 대학별 전형 결과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 수험생이 대학의 입학 정보를 직접 검색해볼 수 있는 ‘대입 정보 종합자료관’도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철저한 방역 하에서 2부제로 이뤄진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한다.

특히 온라인 사전예약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했거나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음성 판정(입장 시간 기준 72시간 이내 유효)을 받은 수험생과 대학 관계자만 참가할 수 있다. 수험생은 수험표나 수능성적표를 소지해야 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단 1인 1매만 예약 가능하고 중복구매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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