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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출연했던 릴리, JYP 걸그룹으로 성장…‘게릴라 라이브’ 공개

‘K팝스타4’ 출연했던 릴리, JYP 걸그룹으로 성장…‘게릴라 라이브’ 공개

기사승인 2021. 12. 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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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022 신인 걸그룹 멤버 릴리 게릴라 라이브 영상 섬네일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멤버 릴리(LILY)가 ‘게릴라 라이브’로 팬들을 매료시켰다./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멤버 릴리(LILY)가 ‘게릴라 라이브’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6일 JYP는 내년 2월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프로모션을 담은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을 통해 릴리의 ‘게릴라 라이브’를 공개했다.

릴리는 SBS ‘K팝스타 시즌4’에서 가창한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로어(Roar)’를 선곡해 일취월장한 실력을 드러냈다. 그루비한 리듬을 타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음악을 즐기는 듯 행복한 표정을 전했다.

릴리는 ‘릴리M’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했다. 어린 나이에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높은 화제성을 구가했고, 6년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 벌써부터 인기도 뜨겁다. 앞서 공개된 솔로 커버 영상에서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피네스(Finesse)’를 열창하며 보컬의 면모를 자랑했고 해당 콘텐츠는 공개 11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릴리의 합류로 ‘7인조’를 확정 지은 JYP 차기 걸그룹은 탄탄한 실력과 특별한 매력을 갖췄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멤버 전원이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 역량을 지니고 있어 7댄스, 7보컬, 7비주얼 멤버로 구성된 ‘전원 에이스’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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