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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2021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전기술, 2021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1. 12. 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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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가운데)이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 인정제 심사지표는 환경경영(E), 사회공헌(S), 윤리경영(G)으로 3개 영역 7개분야 25개 지표로 구성돼 평가했다. 한전기술은 김천시와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협력·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발전과 상생협력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부터 지방이전과 연계해 자매결연마을 지원 등 지역사회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온 한전기술은 △업 연계 낙후농가 전기설비개선 에너지복지사업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민간일자리 창출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진정한 상생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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