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후원금 지원
| 반딧불 하우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0 | KCC임직원들이 반딧불 하우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제공=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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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올해 ‘반딧불 하우스’사업을 통해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34개 가구의 주거공간 개선 작업에 나섰다.
7일 KCC에 따르면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KCC와 서울 서초구가 2018년부터 함께 총 130곳의 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KCC는 1대 1 맞춤형 주택 개·보수로 노후된 벽면 도배, 창호,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집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