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국 수출, 2500여개 체험 매장 구축
| [보도사진] 무역의날 행사 | 0 | 세라젬은 여순이(왼쪽)·이효용 세라젬 본부장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국무총리·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제공=세라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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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해외시장 개척 공로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산업자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세라젬은 천안 제조 공장 등을 기반으로 한 국내 중심의 생산전략을 바탕으로 척추 의료가전을 유럽, 미국, 인도 등 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약 2500개의 글로벌 체험 매장을 운영하는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세라젬은 내년까지 국내 척추 의료가전 생산능력을 작년보다 4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품질 고도화, 소비자 신뢰 확보 등으로 한국 홈 헬스케어 제품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한국 척추 의료가전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