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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제3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서 영석상 수상

주건협, ‘제3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서 영석상 수상

기사승인 2021. 12. 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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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영석상
지난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오른쪽)이 영석상 수상 후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제3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수상했다.

7일 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은 전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우당상 수상자인 제임스 호어 박사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재단은 주건협 회원사들이 1994년부터 28년간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하고 러시아 연해주 한인동포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높게 평가했다.

박재홍 주건협회장은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19년 독립운동가인 영석 이석영 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높이 세우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현저한 공로와 업적이 있는 기업을 수상하는 영석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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