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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 7회 연속 선정

대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 7회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21. 12. 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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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소비자중심경영(CCM) 7회 연속 인증
대교는 강호준 대교 CEO(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인증식 참석자들이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제공=대교그룹
대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업으로 7회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 구성과 지속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인증서 수여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등 이번 인증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교는 2009년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해 인증을 받았다.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인증 평가를 통과했다.

대교 측은 고객가치를 존중하고 고객에게 신뢰와 성장, 행복 등의 교육 가치 제공이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체계적인 윤리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옴니채널 고객상담시스템 구축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통합 플랫폼 구축 등 고객가치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도 평가됐다.

대교 관계자는 “윤리 콘텐츠 가이드 제정 등 ESG 경영 활동으로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주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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