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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한중도시우호협회 홍보대사 위촉

배우 클라라, 한중도시우호협회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21. 12. 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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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맹활약, 이미지 맞아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7일 중국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클라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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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클라라./제공=한중도시우호협회.
협회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중국에 체류 중인 클라라에게 홍보대사 위촉장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권기식 회장은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클라라를 홍보대사로 영입, 한·중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방침”이라면서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촬영한 영화 ‘다훙바오(大紅包)가 흥행몰이를 하면서 중화권의 대표적인 한류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한중도시우호협회에는 영화배우 정준호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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