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송철호 울산시장 “호랑이의 기운처럼 반드시 지금 위기 이겨내자”

기사승인 2022. 01. 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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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송철호 울산시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어둠을 밀어내고 임인년 새해 새 날이 밝았습니다.

긴 시간 코로나19와 싸우며 함께 고비 고비를 넘고 있는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운처럼 우리는 반드시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을 것입니다.

거센 바람은 나무의 뿌리를 더욱 깊게 합니다.

울산시 예산 사상최고 4조4104억원,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세계 1위 등 우리의 울산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대 변혁의 시대, 각자 자신의 위치에 우뚝 서 있는 시민 여러분이 울산의 희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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