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지병으로 별세

기사승인 2022. 01. 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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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경북 청도군수(70)가 2일 오전 6시 30분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 군수의 비보를 접한 부순수와 간부 공무원 등은 이날 출근해 장례절차 등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병환으로 서울 한 병원에서 수개월째 입원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 청도농협 조합장을 거쳐 청도군의회의장을 역임했다. 2014년 청도군수로 당선됐으며 2018년 재선에 성공해 군정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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