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도 낙대폭포 빙벽 포토존으로 인기

【 포토】청도 낙대폭포 빙벽…겨울 관광객 포토존 인기초강력 한파로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동장군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최근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낙대폭포는 청도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 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물소리와 함께 일대에 장관을 이뤄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있다.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와 깊은 계곡이 절경이며, 가을은 오색 단풍이 풍벽을 이루는가 하면, 겨울에는 흐르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13일 초강력 한파로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동장군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이 휴대폰으로 절경을 찍고 있다. 낙대폭포는 경북 청도군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 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물소리와 함께 일대에 장관을 이뤄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와 깊은 계곡이 절경이며, 가을은 오색 단풍이 풍벽을 이루는가 하면, 겨울에는 흐르던 폭포수가 그대로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제공=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