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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에 “특별한 의견 없다”

李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에 “특별한 의견 없다”

기사승인 2022. 01.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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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6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방문, 평화경제정책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6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방송에 대해 “특별한 의견이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속초 조양감리교회 예배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씨와 관련한 녹취록이 방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저녁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김 씨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7시간 통화’ 녹취 일부를 방영한다.

앞서 국민의힘은 MBC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4일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김씨 본인과 관련한 수사 발언과 사적이거나 감정적 발언 등을 제외하고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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