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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모델에 미주 발탁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모델에 미주 발탁

기사승인 2022. 01. 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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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예능 대세 이미주를 ‘스킨 일루미네이션’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디비치는 발랄한 매력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는 미주가 브랜드의 대표 인기 제품 스킨 일루미네이션의 밝고 화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최근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두꺼운 피부 화장 대신 얇고 가볍게 발리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 이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20~30대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브랜드의 밀리언셀러 제품 중 하나다. 아시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피부의 ‘노란끼’를 보정해주며 자연스럽고 번들거리지 않는 광채를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진행된 효능평가에서 사용자들의 피부 광채효과가 28% 증가했다”며 “피부 도포 후 24시간 동안 광채가 지속되는 임상 결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비디비치는 이 같은 장점이 직관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이번 모델 발탁에 발맞춰 스킨 일루미네이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제품 외관에 반짝이는 핑크빛 글리터를 입혀 광채 효과를 주고 패키지에 보석을 연상시키는 쥬얼컷(jewel-cut) 디자인을 적용해 보석 같이 빛나는 제품을 완성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주를 통해 제품의 화제성과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브랜드의 빅 히어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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