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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씨티은행, 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개최

기사승인 2022. 01.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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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전환 등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
한국씨티은행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18년부터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과 저탄소 사회를 위한 국내 기업들의 역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후행동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행동을 독려한다.

이번 테이블에서는 저탄소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정보와 사례, 국내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사례 등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테이블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당행의 ESG 중점 추진 분야 중 하나인 지속 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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