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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환 감독, 이태석 신부 선종 12주기 맞아 2022년 재단 운영 비전 공개

구수환 감독, 이태석 신부 선종 12주기 맞아 2022년 재단 운영 비전 공개

기사승인 2022. 01.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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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환 감독
구수환 감독/이태석 재단
구수환 감독이 이태석 신부 선종 12주기를 맞아 2022년 이태석 신부 재단의 운영 비전을 공개했다.

구 감독은 최근 전남 담양 천주교 공원 묘지에서 이태석 장학생들과 함께 이 신부 선종 12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2022년 재단에서 추진할 핵심 사업인 ‘저널리즘 스쿨’은 이태석 신부의 삶을 학교 현장에 더 열심히 알리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강연을 서울, 수도권에 집중하고 대상도 초등학생까지로 확대시키고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이태석 상도 준비 할 예정”이라며 “이태석 국내 장학생도 더 선발하고, 저널리즘 학교를 재단차원에서 진행해 많은 학생들이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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