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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저소득 아동가정에 기저귀 100만개 기부

깨끗한나라, 저소득 아동가정에 기저귀 100만개 기부

기사승인 2022. 01.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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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왼쪽부터), 이재선 깨끗한나라 홈앤라이프(Home&Life) 사업부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이 1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아기 기저귀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저귀 100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35년째 아기 기저귀를 제조하며 수많은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깨끗한나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돌봄공백 등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3억원 상당의 기저귀 100만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상자 선정절차를 거쳐 저소득 아동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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