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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GKL,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2. 01. 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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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사옥 (2)
/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2002년부터 각급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지원해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자 ‘부패방지 시책평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영역의 반부패 정책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5개 등급(1~5등급)으로 분류하여 각 기관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GKL은 지난해 내부적으로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1부서 1청렴 과제 발굴 △비대면 청렴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외부적으로는 △공기업 청렴 사회 협의회 △강남구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해왔다.

김영산 GKL 사장은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GKL 전 임직원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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