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세밑 사랑 나눔 손길 이어져 ‘훈훈’

기사승인 2022. 01. 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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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주)한중플랜트 관계자들이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허성곤 시장(중앙)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김해 허균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경남 김해시에 사랑 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식회사 한중플랜트는 21일 김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중플랜트는 발전설비 플랜트 공사의 설계와 제작 분야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사단법인 김해도예협회(이사장 안홍관)도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해도예협회는 1989년 설립해 현재 82명의 도예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제26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시 진행한 도자기 경매 판매액의 일부이다.

장유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복용)는 이날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465만원 상당의 고급이불 117채를 기탁했다.

이번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불 전달은 지난달 월례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장유2동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 117세대에 나눠줬다.

김해동부소방서 상동면 여성의용소방대도 상동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미향 상동면 여성의용소방대장과 대원 12명, 소방공무원 4명,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3명 등이 참석했다.

상동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쌀 20포, 라면 20상자를 준비해 주변 소외계층 분들과 나누며 지역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했다.

박진용 김해시 시민복지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각계각층의 의미있는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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