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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자가 격리 없는 ‘호주 패키지 여행’ 상품 출시

노랑풍선, 자가 격리 없는 ‘호주 패키지 여행’ 상품 출시

기사승인 2022. 01.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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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드니 전경 /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은 호주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예약자를 위한 혜택으로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자가진단 키트와 호주내 유료 유전자증폭(PCR)검사비용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호주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부분적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을 시행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에게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호주 입국시 별도의 PCR검사 없이도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노랑풍선은 8인부터 출발이 가능했던 상품에서 최소 4인부터 소그룹으로 진행이 가능하도록 변경해 예약자 가족 또는 일행만으로도 여행이 가능하다.

호주 시드니&멜버른&골드코스트 패키지 상품에는 △시티 중심의 핫플레이스 상품 △호주 현지인의 삶을 체험 할 수 있는 팜스테이 △일정 후 친지 방문이 가능한 세미패키지 △쇼핑부담을 걷어낸 노쇼핑 상품 등이 있다. 7일에서 10일까지의 여행 일정 상품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부분적 트래블 버블 시행 이후 호주 상품에 대한 예약문의가 늘고 있다”며 “번거로웠던 입국절차 간소화는 물론, 소규모로 진행돼 여행객의 안전 불안감과 피로도를 해소 할 수 있어 호주 패키지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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