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GM과 세 번째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1조1970억 출자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 세 번째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위해 약 1조2000억원을 출자한다.

LG화학은 종속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 전기차 배터리 제3 합작공장 설립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에 출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GM과의 전기차 배터리 제 3합작공장을 설립하는 건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1조197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출자구조는 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얼티엄셀즈(Ultium Cells LLC)로 이어진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계약 체결 이후부터 2026년까지 분할해 출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