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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나만 실제 고등학생…언니·오빠들에게 고마워”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나만 실제 고등학생…언니·오빠들에게 고마워”

기사승인 2022. 01.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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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제공=넷플릭스
배우 박지후가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6일 열려 박지후·윤찬영·조이현·로몬·유인수·이유미·임재혁·이재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남온조 역의 박지후는 “실제로 고등학생은 나 한 명이었다. 촬영 당시에 온조와 같은 나이인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지금은 스무 살”이라고 소개했다.

박지후는 “촬영 당시에는 실제로 중간고사 시험을 보고 촬영장에 간 적도 있고 학교 교복을 입고 간 적도 있다. 다들 언니, 오빠들이긴 하지만 정말 편하게 나를 잘 챙겨줬다. 입시상담도 하고 인생 조언도 들으면서 1년을 보냈다”고 전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완벽한 타인’을 만든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추노’를 쓴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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