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4778844_001_20220126114902640 | 0 | 원일아파트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제공=이수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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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이 ‘구리 원일아파트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6일 이수건설에 따르면 이수건설은 최근 구리 원일아파트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에 156가구 규모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8호선 구리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북부간선, 수도권제1순환도로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사업지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교와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있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은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재건축과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택지사업, 민간개발사업,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