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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찾아 식료품 전달

NH농협은행,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찾아 식료품 전달

기사승인 2022. 01. 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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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농협은행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 두 번째)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해 농협은행 공공금융부 및 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 명절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는 130인분의 가정간편식 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금융상품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보호 아동들에게 다과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춘안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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