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 0 | 제공=신한은행 |
|
신한은행은 뱅킹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오는 3월5일 자정부터 12시까지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간 신한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되며, 타 금융기관을 통한 거래도 불가능하다.
또한 모바일뱅킹(신한 쏠·쏠비즈)과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의 전자금융거래와 가상계좌거래를 포함해 ATM 입출금 거래, 체크카드 거래 등 대부분의 금융업무가 중단된다.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계좌이체 등 카드 연계 업무와 FAN 계좌를 이용한 해외주식거래, 계좌출입금 거래 등도 이용 불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버 교체 작업을 위한 것”이라며 “콜센터와 카드분실 등 사고신고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