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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비대면 전용 ‘올해는 예금’ 특판…최고 연 2.50%

BNK경남은행, 비대면 전용 ‘올해는 예금’ 특판…최고 연 2.50%

기사승인 2022. 02. 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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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예금' 특별 판매
경남은행이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을 특별 판매한다./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모바일뱅킹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최고 연 2.5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예금은 판매 한도가 총 1000억원으로,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까지다.

우대이율은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신규·해지이력 미보유(0.40%) △만기해지 시 더조은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적금 보유(0.40%)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0%) △오픈뱅킹 가입(0.10%) △마케팅 동의(0.10%)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제공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조건 최대 1.0%를 제공 받으면 6개월 만기 시 최고 연 2.25%, 1년 만기 시 최고 연 2.50%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모바일웹·인터넷뱅킹·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올해는 예금 특별 판매를 기념해 내달 29일까지 ‘올해는 예금 특판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올해는 예금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 가운데 103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경기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지난해 말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예금 가입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재테크하기를 기대한다”며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연 2.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올해는 예금 상품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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