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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쟈뎅,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2. 04. 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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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쟈뎅은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와 함께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전개한다. /출처=쟈뎅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와 함께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알루미늄 캡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레브 캡슐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추출 후 커피 가루를 제거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커피가루와 캡슐 리드지는 쟈뎅의 ‘레브 캡슐 오프너’로 제거할 수 있다. 오프너는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100% 지속 사용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얼쓰 데이 위드 레브(earth day with REVE)’ 기획전이 열린다. 레브 일부 제품 구매 시 레브 캠슐 오프너와 행사 기간 내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지구를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작고 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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