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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키자니아에 ‘채소과일 연구소’ 휴롬관 개관

휴롬, 키자니아에 ‘채소과일 연구소’ 휴롬관 개관

기사승인 2022. 05.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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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관 오픈
휴롬,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관’ 오픈 /제공=키자니아 코리아
휴롬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채소 과일 연구원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휴롬관 ‘채소 과일 연구소’를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 19개국 25개 도시에 설립된 키자니아는 국내에 서울과 부산 2개 지점이 있다. 휴롬관이 있는 키자니아 서울점은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방문객은 100만명에 달한다.

이번에 오픈한 채소 과일 연구소는 아이들이 채소 과일 연구원이 돼 ‘파이토케미컬’에 대한 학습 및 체험을 통해 평소 식탁에서 접하는 채소· 과일에 대한 친숙함을 더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키자니아에서 처음으로 채소·과일을 주제로 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채소·과일의 색상 영양소 ‘파이토케미컬’에 대한 콘텐츠를 시청한다. 이후 5가지 대표 컬러 별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화이트) 영양소와 효능에 대해 학습 및 퀴즈를 진행한다.

착즙주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파이토케미컬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신선한 채소·과일을 고르는 방법을 배우고 효능에 맞는 재료를 골라 ‘채소, 과일 상태일지’를 작성한다. 재료를 손질한 뒤 휴롬 원액기를 활용해 직접 주스를 착즙·효능에 따른 건강주스를 시음해보며 채소·과일의 맛과 영양을 배울 수 있게 했다. 과정을 완료한 아이들에게는 직접 만든 착즙주스와 상태일지, 15키조(키자니아 전용 화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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