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정상진료 실시

기사승인 2022. 05. 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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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 된지 2년 3개월 만에 정산진료 재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경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경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정상운영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수원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2020년 2월 7일 이후 2년 3개월만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일반 환자 입원과 외래진료 재개를 위한 소독과 시설보수 작업을 완료해,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과 함께 일반 외래 진료와 일반 환자 입원치료 재개, 건강증진센터도 정상운영 해 다시 도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존 PCR 검사와 코로나 확진자 외래진료센터도 운영함으로서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기능도 유지하고 있다.

수원병원 정일용 원장은 “가장 먼저 지난 2년 3개월 동안 묵묵히 저희 수원병원을 응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같은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난 2년 3개월 동안 고생해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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