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진공, 올해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 나선다

소진공, 올해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 나선다

기사승인 2022. 05. 16. 13: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 상인 각 1명씩 총 9명
[사진자료] 공단 외관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2분기부터 ‘이달의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그간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은 매 분기마다 진행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총 3개 분야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이며, 분야별로 각 1명씩 선정한다.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으로서 업체경영 3년 이상 기본요건을 갖춘 경우 참여 가능하다.

조봉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등 그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이룬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의 소상공인’을 기획했다”며 “점차 규모를 확대하여 우수 소상공인을 꾸준히 발굴·홍보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