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B737-800 | 0 | 진에어 B737-800 /진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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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올해 1분기 매출 675억원에 영업손실 464억원을 거뒀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3.8%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같은 기간(601억원)보다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721억원에서 310억원으로 감소했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제선 운항이 제한되고 환율과 유가가 상승하면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각국 정부가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면서 여행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는 기존 괌, 클락, 세부, 나리타, 오사카 등 주요 노선을 증편하고 인천~방콕, 코타키나발루와 부산~다낭,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적극적인 실적 개선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늘었고 적자는 감소했다”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clip20220516154726 | 0 | 진에어 올해 1분기 실적 /진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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