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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글로벌 제약사 등 34개사와 올리고·mRNA CDMO 사업 제휴 논의

에스티팜, 글로벌 제약사 등 34개사와 올리고·mRNA CDMO 사업 제휴 논의

기사승인 2022. 05. 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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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CI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업체 등 34개사와 올리고·mRNA CDMO 사업 제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9~12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TIDES USA 학회에 골드스폰서로 참석해 ‘스폿라이트 세션(Spotlight Session)’에서 주제 발표를 했다.

TIDES USA 학회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mRNA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후보물질 발굴 및 임상 개발, CMC, mRNA 백신의 제조, 유전자 편집 등 신약 개발의 전 영역을 다루는 세계 최대의 학회다.

에스티팜은 주제발표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얀센(Janssen), 일라이릴리(Eli Lilly), 머크(Merck) 등의 글로벌 제약사와 애로우헤드(Arrowhead), 바이오젠(Biogen), 다이서나(Dicerna) 등의 바이오텍 업체를 포함한 34개사와 미팅을 갖고 올리고 및 mRNA CDMO 사업 제휴를 논의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올해 4월까지 비알콜성 지방간염, 만성 B형간염 등 6개의 신규 올리고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mRNA 관련 누적 수주금액이 250억원에 달하는 등 지난해 11월 유럽 TIDES 학회 발표 이후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업체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올리고 및 mRNA CDMO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제휴가 예상되며 에스티팜의 CDMO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치료제 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500억원을 투입해 제2 올리고동 신축 및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 오는 2025년 말 완공 예정으로,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능력은 현재 2mole(연간 약 330kg~1톤)에서 14mole(연간 약 2.3톤~7톤)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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