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크라운해태 ‘제1회 영재한음회’ 성료

크라운해태 ‘제1회 영재한음회’ 성료

기사승인 2022. 05. 19. 14: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한음영재들의 대형 공연인 ‘제1회 영재한음회’ 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영재한음회’는 매주 일요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리는 ‘영재국악회’와 함께 후원자들만을 위한 한음영재들의 무대다. ‘영재국악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한음영재들이 두 달에 한번씩 정기공연으로 개최된다. 한음영재들의 공연관람은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된다.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정가단 아리의 엮음지름 시조를 시작으로 판세상’s 아이들의 남도새타령 등 8개팀이 올랐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미래 한국음악을 이끌 한음영재들의 기량에 명인명창과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명품 무대”라며, “전통음악계와 민간기업의 노력에 국민들의 후원이 더해지면 세계 무대를 향한 한음영재들의 꿈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78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한 ‘제1회 영재한음회’에서 어린이소리단 ‘소리소은’이 ‘춤추는 신사철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제공=크라운해태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