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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차 SM6, 명품 드라이빙 퍼포먼스… 레이싱 노하우 담겼다

르노코리아차 SM6, 명품 드라이빙 퍼포먼스… 레이싱 노하우 담겼다

기사승인 2022. 05. 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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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레이싱 노하우 담아
2000~4800rpm구간 최대 토크
부드럽지만 힘 있는 주행 호평
RKM SM6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제공 = 르노코리아자동차
국내 대표 중형세단 르노코리아자동차 SM6의 명품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화제다. 코너링에서 느껴지는 탁월한 핸들링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다.

19일 르노코리아차에 따르면 모기업 르노그룹의 레이싱 노하우는 SM6 TCe300에서도 그대로 담겨있다. TCe300은 알핀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으로 최고 출력 225마력, 최대 토크 30.6㎏·m의 성능을 낸다. 일상 드라이빙에 맞게 세팅에 변화를 줘 장점은 극대화하고 불편함은 줄였다.

모델명에 붙는 ‘300’은 300Nm의 최대 토크에서 따왔다. 이 엔진은 2000~48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가 뿜어져 나와 일상에서 부드럽지만 힘있는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게트락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엔진과 최상의 궁합을 이룬다.

SM6는 직접 운전을 해보면 특히 핸들링의 재미가 크게 느껴지는 모델이다. 흔히 수입차 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단단하고 묵직한 핸들링이다. SM6는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렉타입 EPS(R-EPS) 방식의 프리미엄 스티어링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조향성이 우수하다.

일반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일상 운전에서 체감하는 품질이 바로 핸들링이다. 도심에서 일상적으로 운전을 할 때면 엔진의 고출력, 가속성능은 사실 경험하기 힘든 부분이다. 하지만 일명 손맛이라 불리는 핸들링의 정확성은 명품차라는 감성을 가장 많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코너링 구간에서 느껴지는 정확함과 민첨함은 다른 중형세단에서 느껴볼 수 없는 매력이다.

최근 SM6에 장착된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로 매력을 더했다. 이 헤드램프는 야간 운전시 전방 시야와 빛을 전면 센서가 분석해 알아서 조사각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밤운전도 두렵지 않은 중형세단이 SM6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SM6는 명품 드라이빙에 최신 고급 안전 사양이 더해지면서 최고의 중형세단으로 불린다”며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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