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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 거취 관련 “시간 더 필요”

윤대통령, 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 거취 관련 “시간 더 필요”

기사승인 2022. 05.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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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한국 정치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
윤석열 대통령, 월요일 아침 출근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관련 사안에 대해 “글쎄. 뭐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취재진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대해선 “한국 정치의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며 권양숙 여사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가입과 관련해선 “FTA 처럼 인도태평양 역내에서 경제통상 관련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며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참여를 해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룰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빠진다고 한다면 국익에도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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